자유  2012. 9. 28. 00:23

행복하다.

 

원하던 직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고.

 

하고싶은 공부를 할 수 있고

그것을 지지해주는 분들이 계시고

 

너무나도 훌륭하게

여기까지 우리들이 올 수 있도록

지켜봐준 분들이 계시고.

 

 

아,

마음이

너무나도 깨끗해지고

그동안 했던 잘못되었던 생각들이

모두 씻은듯 한번에

내려가는 기분이다.

 

 

*

다시, 나로 돌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