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과 성찰/관찰일지
어렵지 않아
자유
2016. 8. 21. 23:22
어렵지 않다.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듣고, 내 입으로 말하는 것이다.
내 머리로 사고하고,
내 손으로 내 입에 음식을 집어 넣는 것이다.
내 몸을 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아주 단순한 것이다.
이렇게 간단한 움직임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괜히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마음먹은 게 있다면,
그렇게 행동하기만 하면 될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