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과 성찰/꿈과 현실
한강뷰 아파트
자유
2019. 1. 16. 21:23
내집.
이사를 오래 다닌 나로서는 내 명의로 된 집 한채가 어찌나 간절하던지.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좋은 동네에 살고싶어지고,
이왕이면 집도 좋았으면 좋겠고.
우연히 알게 된 성수동 트리마제.
현재 가격은 30억 정도.
매일 아침 이런 뷰를 보면 얼마나 행복할까?
(물론 공기가 좋아야겠지만...^^ 자연의 중요성..ㅠㅠ)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라,
한국에 내 집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교통이 편한 서울, 그리고 왔다 갈 때 편히 쉴 수 있는 집.
30억 집을 사려면....얼마를 모아야 할까?ㅎㅎ
1년에 1억 모아도 어려울텐데.
이런 집은 또 가격이 잘 오르지도 않아서,
정말 실거주 목적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1년에 3억을 모으면 10년 있다가 살 수는 있겠네 ㅎㅎ (.....????)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방법을 찾아봐야지
노력하는 자에게 길이 있나니.
돈은 배신하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