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대한 책임

Midnight in Paris 본문

삶의 안식처

Midnight in Paris

자유  2012. 10. 28. 22:24

 


미드나잇 인 파리 (2012)

Midnight in Paris 
8
감독
우디 앨런
출연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아담스, 애드리언 브로디, 카를라 브루니
정보
코미디, 판타지, 로맨스/멜로 | 미국, 스페인 | 94 분 | 2012-07-05
다운로드

 

 

독립영화관에서  보고싶었는데

결국 때를 놓치고,

3500원 주고 다운받아서 집에서 보았다.

 

파리에 대한 향수,

 

음..뭐랄까

 

이걸 보면서 드는 생각들은,

 

사람은 다 자기만의 angle이 있다는 것.

 

남자 주인공의 삶의 방식이 꼭 옳은 것만은 아니고

여자 주인공의 삶의 방식이 틀렸다고만은 할 수 없고

 

그들은 달랐을 뿐이라는 것...

그리고 결국은 인정해주는 상대를 찾아가는것...

 

또 하나,

 

피카소, 헤밍웨이 등.... 그 시대 거장들의 세계에 나도

한번쯤은! 편안한 친구들처럼...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싶다..

 

아..그들의 세계는 어떨까?

나와 같은 소인배는..^^...

 

 

10년, 20년 후에는..

내 곁에 저러한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참,

좋겠다 그러면... :)

 

 

'삶의 안식처'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Queen  (0) 2012.10.28
007 스카이폴  (0) 2012.10.28
이사오 사사키 내한공연  (0) 2012.10.28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  (0) 2012.08.26
건축학개론  (0) 201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