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대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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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과 성찰/관찰일지

의문

자유  2013. 6. 17. 23:33

 

2011년에 쓴 글을 보니...

나 참 웃기기도 하고,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응차!" 했었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그만큼 절실했었던 그 느낌,

그건 그대로 남아있다.

 

 

그랬으니 지금 여기와서

이런저런 고민과 생각을 널부러뜨려놓는거겠지...

 

 

더이상 이젠 뭘 해야할까...?

차분차분....

나를 닦아나가야겠다.

 

괜한 쓸데없는 욕심이 생기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나도 인간인지라 속이 상할때도 있지만

 

나라는 존재가 가는 길이.....

 

어딜지.

그리고 왜 가야하는지.

 

.....어디로..어떻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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