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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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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3. 9. 18. 00:24

 

 

 

가장 큰 교훈......

 

아무리 잘난 사람 많아도

결국 일 망치는거는

예기치 못하는 곳에서 나타나는 것...

 

완벽한 것은 있을 수 없고

항상 unexpected 했던 일들이 뻥뻥 터지는게 다반사다.

 

* Sumemrs가 Fed의장 지명을 거부하고 사퇴할 줄 누가 알았을까?

 

이런게 인생이고

그렇게 풀려가는게 역사이지는 않을련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우물을 흐린다더니

그 미꾸라지가 누구일지 어떤 사건일지

그리고 그 우물은 어떻게 될지?

 

의연하게, 처연하게,

그리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도 알아야 할 것이다...

 

 

 

암튼 영화는..

먼가 2%~10% 부족했다.

 

스토리나 뭐 대부분은 괜찮았지만....

 

일부러 노출신을 과장해서 보여준다거나

오바한 감이 없잖아 있어서..

 

차라리 부드럽게 풀어나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무쪼록 간만에 (그나마) 재밌게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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