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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안식처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자유  2014. 7. 4. 00:55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2014)

Grace of Monaco 
8
감독
올리비에 다한
출연
니콜 키드먼, 팀 로스, 프랭크 란젤라, 파즈 베가,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정보
드라마 | 프랑스, 미국, 벨기에, 이탈리아 | 103 분 | 2014-06-18
글쓴이 평점  



과장님이 나랑 보려고 아껴두셨다는 영화.

과장님과 함께 봐서 더 뜻깊었던 것 같다.


나보다 10~20세 정도 많으시지만,

항상 잘 챙겨주시고,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한.

회사에 이런 편한 분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다.


아무튼, 니콜 키드먼은 너무 예뻤고,

그레이스 켈리는 더더욱 예뻤고.


결론은...


1. 예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 같았다.

2. 결국엔 가족. 


마지막에 그레이스가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게 진짜 사랑이었을까.

아니면 의무감에서 나오는 사랑이었을까.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이

여러가지 의미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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