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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과 성찰/관찰일지

아직도 한참

자유  2014. 11. 18. 16:20

 

또 화를 냈다.

어떻게 보면 참 별일도 아닌데,

왜 내 마음을 추스리지 못했을까.

 

그동안 내 맘 깊은 곳에 묵혀있던 감정들을 건드려서 그랬을까.

아니면 뭐가 문제였을까.

 

참 별일도 아닌데,

사람의 마음 상처받게 하고

지치게 한다.

 

나는 아직 한참

한참이나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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