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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과 성찰/관찰일지

SF와 전래동화, 상상력과 세상에 대한 이해

자유  2011. 2. 27. 16:41


우리가 우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에
상상력을 동원하여 그들의 세상을 이해하려는 것처럼

고대에는 이 세상에 대하여 이해력이 부족했기에
어떻게 보면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전래되었는지도 모른다.



신은 인간의 무지와 두려움으로부터 창조되었다.
인간이 세상을 설명할 수 있게 되면서
신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되면서
신의 수는 점차 줄어들었다.






"지구는 이미 충분히 연구되어 있다.
그래서 작가들은 그들의 주인공을 지구의 중심부나 화성이나 달 같은 곳으로 보내고 있는 것이다."
- M. 일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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