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평가

총 지출 924,780원

다른사람과 함께 있기, 또는 남을 위해 쓴 돈이 582,899원.
동생 용돈 30만원을 제하면 282,900원
나에게 순수하게 쓴 돈이 341,881원

쓴 돈중에 그다지 가치있는 일도 없었고
가치있게 보낸 시간이 많지 않은 것 같다......


돈을 어디다 썼는지를 보면 내가 뭘 했는지를 알 수 있다.
3월에는 정말 가치있는데에 가치있는 돈과 시간을 써야겠다.

멍-하게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항상 정신 바짝 차리고
내 일을 위해 내 자신을 살자...!!!!!!

- 절대 환경에 휩싸이지 말자...!!!절대루..!!!!



* 가계부

남에게 쓴 돈 (371,500원)
- 동생 용돈 300,000원
- 친구 생일선물 71,500원


남과 함께 있는데 쓴 돈 (211,389원)
- YJ와 점심 58,000원
- 동기 저녁식사 21,000원
- 동기 모임회비 30,000원
- 동생 저녁식사 26,900원
- HJ와 커피와 맥주 62,489
- HN언니 아몬드 5000원
- DH언니 버블티 8000원

나에게 쓴 돈:투자 (129,000원) 
- 프랭클린 플래너 50000원 (중고)
- 프랭클린 플래너 책갈피 2000원
- 손목시계 70000원
- 앞머리 커트 5000원

나에게 쓴 돈:먹는것 (21,200원)
- 점심식사 21200원

나에게 쓴 돈:생활 (83,900원)
- 박스테이프 1400원
- 구두굽 수선 3000원
- 런닝 18000원
- 화장품 48900원
- 니베아 12600원

교통비 (54,310원)
- 졸업식 기차택시 49310원
- 택시 5000원
 
쓸데없이 쓴 돈 (30,410원)
- 여행용 세면도구 5000원 (은행에서 주는 줄 알면서도 혹시 모를 괜한 마음에 삼)
- 발렌타인데이 선물 15510원 (괜히 안해도 될 행동을 시간들여가며 함..ㅠㅠ)
- 투썸케이크 6000원 (먹고싶지도 않은데 괜히 바꿔서 먹음....ㅠ)
- 축하기념 맥주 3900원 (술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