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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대한 책임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것 본문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것.
- 2016.1.13일 발행
1. 한 부분만 한다고 해서 건강하고 보기 좋은 몸을 만들 수 없다. 결국엔 골고루 다 열심히, 잘 해야 한다.
2. 체지방이나 근육량 등 세세한 숫자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것들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3. 정확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 내 몸에 맞는 운동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5. 무리하면 사고난다. 시간이 필요하다. 익숙해지고, 근육들이 생기고, 다음 스텝으로 가기 까지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순식간에 이루려고 해서는 안된다.
6. 좋은 코치를 만나는 것은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불성실한/실력이 부족한 사람과 매일 오랜시간 하느니 현명한 사람과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편이 낫다.
7. 지방이 과도하다면 처음부터 근손실을 고려하기보다는 지방을 빼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변화를 위해서는 처음에는 약간의 무리를 해서라도 필요 없는 건 과감히 잘라야 한다.
8.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섰으면 그때부터가 fine tuning의 시작이다.
이 상태에 가기까지는 무던히도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9. 좋은 음식은 좋은 몸을 빚기 위한 재료이다. 몸에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
10. 다음 Step으로 가기 위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소진해야 한다.
체력이 남아있거나 더 할 수 있는데 중단하면 그 다음은 없다.
운동선수들이 몸을 자기 마음대로 만드는 것을 보고
(지방, 근력 등등을 자신의 의지대로 조절...)
결국 사람/일/몸은 자기가 챙기는 것 같다는 느낌.
아무리 게으른 사람이라도 제도권에 들어가면 정해진 일은 꼭 한다.
우리가 일정 시간에 맞추어 출근하고 퇴근하는 것처럼.
개인적인 일도 "제도화"를 해버리면 관리가 가능해진다.
그게 조직의 힘이고, 제도(법)의 무서움이다.
* 마지막 기회 *
한국에 있는게 마지막일 것 같다.
1년 6개월 남았나...
* 우리나라에 관한 생각 *
몇몇 가문들이 독점하고 있는 듯...
그들에게 우리들은 얼마나 우스워 보일까.
- 2015년 가을쯤에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