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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과 성찰/관찰일지

대략 3,4개월

자유  2016. 11. 27. 05:27

중국에 온지 대략 3,4개월 정도가 지났다.


와서 느끼는건 정말 무서운 나라라는것...?


그리고 인구가 워낙 많고 약간 사회가 획일화되어있다보니

공부 잘하는 애들이 생각하는 길이 대부분 같은데,


그러다보니 경쟁이 무지 치열...


애들 맨날 공부하고 취업준비로 여념이 없다.....

(다 같은문제로 고민... 돈 많이주는 회사 취업하고싶은데 베이징 후코우는 얻어야하고...)

그러다보니 여유가 없는것같다.


아직까지 음식문화나(영양에 대한 개념이 아직 보급화되어있는것같지않다..ㅠㅠ 식품안전에 대해서도....)

다른 여러가지 문화들이 우리나라에 비해 덜 발전했다고 보이는 부분이 아주 조금씩은 있지만,


5년, 10년후는 어떻게 달라질지 조금 두려운 마음도 든다.


이 크고 넓은 땅에서

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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