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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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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9. 7. 8. 00:16

초예측

유발 하라리, 재레드 다이아몬드, 닉 보스트롬, 린다 그래튼, 다니엘 코엔, 조앤 윌리엄스, 넬 페인터, 윌리엄 페리 

웅진 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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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어떻게 될까?

과학기술이 얼마만큼 발전할까?

 

중요한 것은 기술을 어떻게 쓰느냐 인 것 같다.

 

그리고, 이민자 문제.

우리나라와 같은 단일민족국가가 좋은 체제일까?

 

다양성은 창조성을 불러온다. 

미국이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도 다양성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왜이리도 폐쇄적인지. 

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 아닌지.

 

 

과거는 가문의 영광, 국가의 발전을 위해 일해왔던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개인의 행복과 자아실현이 중심이 될 것이라는 말.

 

무형자산 중 "변형자산", 평생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대.

100세 시대. 

 

1940년대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부모보다 더 잘 살았다면,

이제 그런 미국인은 절반도 안 된다는 현실.

 

인간이 부가가치를 얼만큼 더할 수 있을까?

나머지는 정말 "무용계급"으로만 남을까?

 

미래에 대해서 이것 저것 생각해 볼 것이 많았던 

어렵지 않고 슥슥 보기 좋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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