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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대한 책임
초예측 본문
초예측
유발 하라리, 재레드 다이아몬드, 닉 보스트롬, 린다 그래튼, 다니엘 코엔, 조앤 윌리엄스, 넬 페인터, 윌리엄 페리
웅진 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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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어떻게 될까?
과학기술이 얼마만큼 발전할까?
중요한 것은 기술을 어떻게 쓰느냐 인 것 같다.
그리고, 이민자 문제.
우리나라와 같은 단일민족국가가 좋은 체제일까?
다양성은 창조성을 불러온다.
미국이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도 다양성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왜이리도 폐쇄적인지.
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 아닌지.
과거는 가문의 영광, 국가의 발전을 위해 일해왔던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개인의 행복과 자아실현이 중심이 될 것이라는 말.
무형자산 중 "변형자산", 평생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대.
100세 시대.
1940년대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부모보다 더 잘 살았다면,
이제 그런 미국인은 절반도 안 된다는 현실.
인간이 부가가치를 얼만큼 더할 수 있을까?
나머지는 정말 "무용계급"으로만 남을까?
미래에 대해서 이것 저것 생각해 볼 것이 많았던
어렵지 않고 슥슥 보기 좋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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