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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대한 책임
제보자 (2014) 8 감독 임순례 출연 박해일, 이경영, 유연석, 박원상, 류현경 정보 드라마 | 한국 | 113 분 | 2014-10-02 글쓴이 평점 샤롯데나 CGV 골드클래스에서 한번 보고싶다고 노래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소원성취ㅎㅎ 편하게 본것도 좋지만 누구랑 함께 하느냐가 중요한거같다. 돈 하나도 안아까웠다. 영화보다는 그냥 그 순간이 소중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 장소 샤롯데씨어터 출연 박상원, 박해미, 바다, 김법래, 이정화 기간 2010.09.29(수) ~ 2010.11.21(일) 가격 VIP석 120,000원,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50,000원, B석 30,000원 글쓴이 평점 2014.8.31일 8월의 마지막날, 마지막 방학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뮤지컬 여러번 자꾸 보게 되니까 화려하기만 한건 순간인거같다. 차라리 무대나 의상 하나도 안변해도 너무 행복했던 맘마미아, 그때가 더 좋다.
시카고 장소 디큐브아트센터 출연 인순이, 최정원, 윤공주, 아이비, 남경주 기간 2012.06.09(토) ~ 2012.10.07(일) 가격 VIP석 110,000원, R석 90,000원, S석 70,000원, A석 40,000원 글쓴이 평점 2014년에 다녀왔는데 Tistory에 이거밖에 없어서 일단 이걸로. 시카고 가기 직전 주말, 뮤지컬 시카고. 아이비와 최정원이 주연. 영화를 아주 어렸을 때 봤는데, 뮤지컬로 보니까- 영화 어릴때 첨보고 굉장히 충격이었는데, 그게 인상에 남았는지 뮤지컬을 보고도 덤덤했다.
참 시간가는줄 모르게 잘 만든 뮤지컬 정말 "쇼"를 위한 "쇼"라는 생각이 들게 한 뮤지컬. 사실 스토리는 별거 없지만, 보는 내내 눈이 즐겁게 해주었다. 관객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서 돈이 아깝지 않았던. 좋은 사람과 함께 해서 좋았던, 그런 뮤지컬 :)
역린 (2014) 7.4감독이재규출연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정보시대극 | 한국 | 135 분 | 2014-04-30 글쓴이 평점 명동역CGV와 명동CGV를 헷갈려 한참을 헤매다 조금 늦게 보게 된 영화. 솔직히 내용보다는 (내용은 네이버 무비에 있는 "역린 재미있게 보기" 설명 동영상이 더 알찐듯ㅎㅎ) 감독이 나름 신경써서 영화를 참 예쁘게 잘 찍었더라. 여자들이 앉을때 한복 퍼지는것 하며(꽃잎같았다)영화 장면장면,예술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게. 갑자기 액션영화처럼 나가서 당황스러웠는데차라리 한국적 예술영화 + 스토리를 좀 더 풍성하게 했다면 더 괜찮은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운동을 시작했다.3주가 되었다.몸이 몰라보게 좋아졌다. 이렇게 땀을 흘려가면서 운동해보는건,어쩌면 난생 처음이라 할 수 있겠다. 느끼는건,역시 내가 내땀흘려 일궈야 내것이 된다는 것. 기대지 말고,기대하지 말고,온전히 내 힘으로내 노력으로 내 땀흘려그렇게 나가야겠다.
시절인연 (2014)Finding Mr. Right 8.6감독설효로출연탕웨이, 오수파, 해청, 매홍매, 금연령정보로맨스/멜로 | 중국, 홍콩 | 124 분 | 2014-01-01 글쓴이 평점 이 영화 본지 며칠 안되서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발표. 그런데 참탕웨이라는 배우가 주는 느낌과그녀의 선택이,"역시 탕웨이다"라는 생각. 물론 겉만 봐서는 모르지만. 결국엔 내 이름을 불러주고내 손을 잡아주고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는그런 사람.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2014) Grace of Monaco 8감독올리비에 다한출연니콜 키드먼, 팀 로스, 프랭크 란젤라, 파즈 베가, 마일로 벤티미글리아정보드라마 | 프랑스, 미국, 벨기에, 이탈리아 | 103 분 | 2014-06-18 글쓴이 평점 과장님이 나랑 보려고 아껴두셨다는 영화.과장님과 함께 봐서 더 뜻깊었던 것 같다. 나보다 10~20세 정도 많으시지만,항상 잘 챙겨주시고,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한.회사에 이런 편한 분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다. 아무튼, 니콜 키드먼은 너무 예뻤고,그레이스 켈리는 더더욱 예뻤고. 결론은... 1. 예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 같았다.2. 결국엔 가족. 마지막에 그레이스가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하지만,그게 진짜 사랑이었을까.아니면 의무감에서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