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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대한 책임
할일을 안했다.핑계쟁이.... 잠도 무지 많이 자고 (11시에 일어나다니...?!!) 토요일엔 회사 일 한답시고 아무것도 안하고일요일도 늦잠자고 청소하고 이래저래 펀드랑 알아보다가 시간 다 갔네. 이상하게 이번 주말은 공부든, 운동이든, 할 생각이 안났다.주중에 너무너무 몸이 피곤해서,금요일 오후부터는 일이 하나도 안되더라. 그간 너무 긴장하고만 살아왔던 걸까?자꾸 늘어지고 나른해지고 하려고 하는것만 같다. 다시 정신차리고 고고고!!!열심히 살아야징 :) 9.25-9.29 9.25(월) 오전에 일찍 출근해서 참고박스2page 완성후 영어클래스 오후에 시간나면 삼성증권,미래에셋,펀슈 전화- 계좌문의 (이건 화요일에?!!!) 퇴근후에는 운동&공부 출퇴근시간에 항상 중국어 듣기 9.26(화) 오전에 State..
요령은 없다.그저 솔직할 뿐.
1. Fund 알아보기 2. 포트폴리오짜기 : 현재계획 / 일단 주식형 30 채권형 20 연금형 10 보험 5 나머지 not yet.. 3. 중국어 - 전화중국어 예습 복습 숙제4. 영어 Writing 5. FRM 시험공부 - Dday 및 스케쥴관리 철저히하기. 테뱅을 살걸... 6. 연말정산 7. 체크카드8. 운동 내년은 올해 1.5배를 목표로....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아무 생각 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 이게 끝이 아닌 것만 같은 생각이 드는건. 조금 더 참고 기다려야 할까,아니면,주어진 길에 충실히 따라야 하는 걸까. 마음이,그리고 머리도,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것 같다. 차분하게할 일 하고 싶은데...
중국이 아쉬운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마지막 내가 한 말 한마디 때문에. 왜 친구에게 둘러댔을까.왜 그사람에게 안된다고 했을까. 처음부터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면 되었을 걸. 다 내가 어리석은 탓이아.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나는 그 사람. 어떻게든 다시 되돌리고싶은 마음...
많은 생각이 들었던 지난 순간들,자긍심을 갖고열심히 해야지...
*더 알차게 보낼 수는 없었을까.더 많은 친구들과 잘 지낼 수는 없었을까. 착한 同学들과 많이 어울리지 못했던 지난 1년간의 시간이 아쉽고, 또 아쉽다. *네팔가서 다친 발톱이, 이제서야 떨어졌다.그간 새 살이 자라고, 새 발톱이 자랐다.피멍이 발톱 사이로 차고 올라와서 한국가면 병원 가야겠다 했는데,모르는 사이 새 발톱이 자라고 있었네... *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갔다.아쉽고, 또 아쉽다.정말 많이 그리울 것 같다.아직도 어찌보면 헛된 희망을 품고 있을 수도 있지만,그리운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을 것 같다.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하다.지나보면 이 3평짜리 작은 기숙사에 있었던 시간들이 가장 행복한 시간들이었겠지. *나의 일.뭔가 다른 것만 생각하다가,문득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나는 너무 어렸고,정..
인연,알 수 없게 찾아온다. 한 마디로 그 인연이 사라질 수도 있고한 마디로 내 것이 될 수도 있다. 그걸 잡으려면 일단 나를 놓아야 한다는 것.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는데,그냥 놓아버리면 되었었는데. 난 왜그랬을까.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었는데. 결국,중요한건 사람과 사람간의 흘러가는 마음일텐데...
아침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감기가 더 심해지는게 느껴짐... 아침을 카페에서 해결하고 러시아 관련 책을 좀 보고천천히 이삭성당으로 움직이려고 했었다. 그리하여 고민하다 집 바로 옆에 있는 Stolle을 갔다. Stolle은 러시아 파이인 삐로기를 파는 집인데,원하는 양만큼 잘라준다. 가서 시금치랑 치즈 들어있는 제일 작은 조각을 사서원래는 거기서 커피랑 마시면서 책 좀 보려고 했는데..-_-커피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은 이거 한입 베어물면서 터벅터벅 걸어감... 건물 전체에 오늘 물이 안나와서 이런..ㅠ 하는수없이 Takeout을 해서 터벅터벅 걷다가이삭성당 입장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카잔성당을 들어가기로 했다. 카잔성당을 구경하고 이삭성당으로 가려는데,갑자기 눈이....=_= 내리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