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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대한 책임
Great in Oda 오다(Oda)라는 작은 마을은 카트만두에서도 비행기를 1시간 타고 Nepalgunj라는 작은 공항에서 다시 서켓이라는 도시까지 자동차를 약 3시간을 타고, 다시 산비탈을 타고 10시간을 올라선 다음, 2시간 하이킹 끝에 도착하는, 여기 사람이 살고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자체가 놀라울 만큼, 인구 약 2,000명의 아주 작은 “산골”에 위치한 마을이다. 이곳을 가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믿지 못할, 해발 1,700m정도의 산속에 전기도 인터넷도 안들어오는 지구의 끝자락에 있는 곳이다. 이 곳의 사람들은 경제생활이라는 것이 딱히 없어서 해가 뜨면 눈을 뜨고, 해가 지면 눈을 감는다. (이 곳에서 시계는 태양이다.) 그렇다고 이곳 사람들이 게으르다거나, 불성실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
2017.1.24 * 큰 것을 보고, 작은 것을 버리자. * 내가 가져야 할 것은 자신감 믿는 것, 믿어야 할 것. Do right thing on right time, with right person. 말을 할 까 말까 망설여 질때는 안하는게 맞는 것 같다. 그렇게 많은 실수를 하고도 또 실수를 하다니 나도 참 바보같다.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또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할지도 잘 모르겠지만 어떨때는 이 사회의 큰 틀안에 한 조각처럼만 느껴질때도 있지만 가끔은 태어난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무엇을 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의문이 느껴질때도 많이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사소한 것에 고민하기도 하고 마음아파할 떄도 있고. 일련의 사태들을 통해서 나도 많이 변하고, 생각도 많아지고, 더 이해하..
나는 왜이렇게 절제가 안되는 사람일까. 가끔 내 자신이 정말 밉기도 하다. 알면 고치자! 알면서도 안하는 사람이 제일 바보. 나는 제일 바보. 똑같은 실수는 다시 하지 말자.
감사합니다. 2017.1-2월 : 매일 0.1kg 씩 감량 2017.2.25일: HSK6급 2017.2-6월: 수업 2017.6.3일: CFA2차 2017.1-6월: 언젠가 다가올지 모를 기회를 위해 준비하기 - 자료 수집, 영어 표현능력 소중한 순간들이라,하루하루 놓치지 않고 살겠습니다. 제게 주신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세부적인 것들 * - 매일 10분씩 3번 운동하기- 제로콜라 사먹지 않기 - 하루 700kcal 고갈상태 만들기 - 간식 금지- 과하다 싶으면 그만 멈추기 - Whooing 꾸준히 쓰기 - 작은것들부터 아끼기: 올해 1억 찍어보자- 모은자금으로 투자 시작 - 중국어, 올해가 마지막- 영어 꾸준히!!
2016,가슴 속에서 왜인진 모르겠지만2016년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한 해가 될 것만 같았다. 전주에서, 막연하고 막막했지만그 무엇인지도 모를 것을 위해 무던히도 깜깜한 터널을 달려왔던 것 같다. 2016년이라는 터널이 지났다. 깜감했던 터널은,어느 순간 빛이 보이기 시작했고그 터널은 끝이 나서 이제 2017년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넘어왔다. 나에게 2017년은2016년이라는 터널이 가져다 준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새로운 세계로,더욱 큰 나로성장할 수 있는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 고맙습니다.나의 그 어둡고 막막했던 터널에서빛을 비춰주셨던 모든 분들께....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488 http://news.donga.com/List/Series_70040100000146/3/70040100000146/20140306/61474186/1 전 Boss셨던 분의 근황을 알아보다가 6년전 국제금융기구채용설명회에서 만나뵈었던 분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분의 열정은 멀리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 아, 거짓말하지 않는구나. 아직도 잊혀지지않는것같다.
나라는 사람.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 사람 만날 때 복잡한 거 안따진다. - 억지스러운걸 싫어한다- 진심이 담긴 것, 그게 최고 - 맥주 좋아한다, 와인은 그다음날 머리가 너무 아파서... 한두잔까지만.- 제일 좋아하는 간식, 견과류. 그리고 최근에 발견한 중국의 정말 작은 비스켓, 川脆 - 가끔 한번씩 엄청나게 많이 먹는 날이 있다. 내가 놀라울 정도로.- 그리고나서 무한 후회, 반복. - 싫어하는 것은 "후회하는 것"- 후회할 일은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가끔 모순되는 나를 발견한다. 그간 목표를 세우면,그것만 보고 살아왔던 것 같다. 이젠 그런것도 지쳐서,그냥 마음을 아예 놓아버린 것 같다.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항상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뭔가 너무 목표를 이루는게 쉬운것만 같고..
중국에 온지 대략 3,4개월 정도가 지났다. 와서 느끼는건 정말 무서운 나라라는것...? 그리고 인구가 워낙 많고 약간 사회가 획일화되어있다보니공부 잘하는 애들이 생각하는 길이 대부분 같은데, 그러다보니 경쟁이 무지 치열... 애들 맨날 공부하고 취업준비로 여념이 없다.....(다 같은문제로 고민... 돈 많이주는 회사 취업하고싶은데 베이징 후코우는 얻어야하고...)그러다보니 여유가 없는것같다. 아직까지 음식문화나(영양에 대한 개념이 아직 보급화되어있는것같지않다..ㅠㅠ 식품안전에 대해서도....)다른 여러가지 문화들이 우리나라에 비해 덜 발전했다고 보이는 부분이 아주 조금씩은 있지만, 5년, 10년후는 어떻게 달라질지 조금 두려운 마음도 든다. 이 크고 넓은 땅에서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게 된다.
요즘 너무 속이 안좋다.처음에 잘맞다고 느꼈던 중국음식도 이제는 못먹겠다.먹고나면 멀미할 것 같은 기분. 한국에서 감자탕, 찌게, 라면, 분식, 과자 등 입에도 안대던 내가중국음식을 멋모르고 많이 먹었으니 당연히 그랬을듯... 오늘 중국친구와 감자탕을 먹으러갔는데,얼마나 짜던지...ㅠㅠ 정말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그런데 중국 친구는 맛있다고 정말 감탄하며 먹었다. 생각해보니 이 정도의 염분, 그리고 그보다 더한 지방이대부분 중국요리에 들어있을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날씬한 걸 보면 참 신기하다...ㅠㅠ 아무튼 속이 너무 안좋다... 오늘 친구가 鲍师傅에서 30분이나 기다려서 샀다는 빵을 줬는데,등산하면서 간식으로 먹을때는 괜찮았는데아침에 한입 먹으니까 정말 못먹겠었다. 클린푸드에 대한 강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