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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반성과 성찰/관찰일지 (186)
내 삶에 대한 책임
던져진 존재. 사람이란 그런 것일까. 어떤 재능과 능력, 운을 타고나는 사람은 따로 있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 스스로 만드는 것이 가능할까.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가? 나는 현 상황에 있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아니면... 나의 실수로 이 자리에 있는 것인지 나는 이 정도까지만 올 수 있는 사람이었는지... 졸업...을 앞두고 나의 한계를... 마지막 한계를 시험해봐야겠다. 진지한 첫 발을 내딧는 지금... 어느 그 순간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때...
요즘... 나답지가 않네. 생활이 엉망이 되었다. 운동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먹는것도 맘대로 먹고 언제부턴가 일정한 생활 패턴을 좋아하게 되었다.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 공부하고, 적당한 양의 음식을 먹고, 12시에 잠들고. 아... 다시 돌아가야겠다. 항상 몸과 마음을 다잡고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로... 가끔의 일탈도 괜찮다고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야. 하루하루가 늦어질수록, 1년이 늦어진다고 생각하자... 화이팅!!
i am what i were! u r always in my deepest heart! even u leave me ......leave me? even u changed ............. good night ^^// 현재 오프라인 상태입니다. 메시지를 보내면 로그인한 상대는 로그인한 다음에 받게 됩니다. ......nono don't say that..
[기업경영] “다양한 출신 팀원, 때로는 창의력에 독!” DBR 76 호 (2011.03.01) / 김유영 기자 편집자주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 스쿨(Kelley School of Business)은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SKK GSB)과 EMBA(Executive MBA) 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있습니다. 켈리 스쿨은 마케팅 분야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DBR은 Kelley School of Business-SKK GSB의 마케팅 수업을 시리즈로 지상 중계합니다. 신제품을 개발할 때 마감 시한을 정해놓고 마케팅, 엔지니어링, 세일즈 등 각 부서에서 사람들을 뽑아 태스크포스팀, 이른바 다기능팀(Cross-functional Team)을 꾸릴 때가 많다.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게 해 창의성을 높이기 위..
그사람을 사랑하는 내 모습을 사랑하는 것일까 그사람 자체가 좋은 것일까 잊고싶다.
시끄러운 뉴스 속에 들끓느니 아름다운 음악 한 곡을 듣거나 그림을 감상하는 편이 낫겠다 적어도 그것들은 내게 기쁨을 주느니. 그래서 예술이 오래도록 남는 것인가보다.
책을 읽을 수 있어 행복하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웃을 수 있어 행복하다. 꿈을 꿀 수 있어 행복하다. 향기로운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 아침을 활기찬 운동으로 시작할 수 있어 행복하다.... ... 창밖에 보이는 풍경이 살랑이는 바람이 세상 모든 것이 행복으로 다가온다. ....이런 행복...이런 여유.... 처음으로 느껴본다... 시험의 압박이 있지만.. 오히려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 이런 행복과 함께라면...^^
블로그가 있어서 좋다 나의 생활을 나의 생각을 나의 행동을 기록하고, 평가하고, 글로 남긴다는 것은 생각만 하거나 말로만 하는것과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서는 더더욱... 나의 글을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부끄럽기도 하지만 모든 글을 공개로 해 놓는 이유는 그만큼 떳떳하게 쓰고 싶어서이다. 또한 글이란 나의 생각의 흐름의 기록인데 그만큼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관찰하고 싶기도 하고... 혼자 쓰면 주저리 주저리 쓸데없는 말만 늘어놓을 것 같기도 하고... 가끔은 시간낭비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면서도 나의 생각 창고이자 나의 거울이 되어버린 블로그가 있기에 하루하루가 더 의미를 지니는 것 같다 :-) 몇 년이 지난 후에 지금이 그리울 때가 있을 거야. 빼놓지 않고 하..
1. 총평 ★★★☆☆ 2. Good thing - 독서 - 시간 컨트롤 - 운동 매일 꼬박꼬박 3. Bad thing - 불규칙한 식사 - 강의 복습 및 예습 - 최근 정보 수집에 소홀함 4. 다음 주에 개선할 점 - 일요일에는 도서관에서 잡지 보기 - 식사 조절 - 강의는 그때그때 완벽하게 끝내기 - 책 빨리 읽고 시사 문제 논술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