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세계사
- 매도가능금융자산
- 추정
- 지분상품
- 금융상품
- Green Finance
- 꿈
- 중국
- JPO
- World Bank
- 2015
-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 전환권조정
- 노량
- 롯데호텔서울페닌슐라
- 금융부채
- 나
- 남대문메리어트조식
- 상각표
- 삶
- Dream
- 단기매매금융자산
- 세계
- 공정가치
- 재무지표
- 가설검정
- 일본
- 금융자산
- 행복
- 아베노믹스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355)
내 삶에 대한 책임
오랜만에 일기가 쓰고 싶어졌다. 그간 마음도 가라앉지 못하고, 이런저런 사정도 있고,또 온라인에 이렇게 남기는 거에 대한 꺼림찍함 등등으로 안썼는데.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아니면 내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든지. 시험이 얼마 안남았다.스트레스를 안받는다 생각했는데, 정말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이런거 쓸 시간에 한자라도 더 봐야 하는데, 얼른 일기 쓰고 공부해야겠다. 몸이 많이 안좋아졌다.헬스를 다니지만 기본적인 체질이 너무 차가워서, 한의원에 갔는데 냉장고도 이런 냉장고도 없다며.몸을 따뜻하게 해야겠다. 건강해야 하고싶은 것도 다 할텐데. 하고싶은 것, 두려움, 그러나 믿음.누가 뭐라 해도 내가 하고 싶은 일 재밌게 하고 살고 싶다.숨을 쉬고 싶다. 내게 주어진 것들에..
운동을 시작한 지, 정확히 말하자면 PT를 받기 시작 한 지 3개월이 지났다. 사실 시작 전에 살이 좀 쪘었어서 근육량이 늘어있던 것은 맞지만,선생님도 많이 좋아졌기 먹는것만 잘 챙겨먹으면 몸이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라고 하셨다. 근 3주만에 인바디검사를 했는데,이번주 내내 시험준비와 선생님의 휴가로 인한 운동 휴식+ 소화불량으로 밥을 제대로 못먹어서 그런지 2~3kg이 빠져있었고 절반은 근손실.....ㅠ 좋은 음식을 잘 먹어야 하는데 단체생활을 하다보니 혼자서 챙겨먹기 어려운 점도 없잖아 있고, 구내식당에서는 단백질보다는 탄수화물 위주로 나오고 조금 짠 편이라 많이 못먹겠다.. 오늘은 가슴운동을 했는데,이상하게 힘이 딸려서 선생님이 급 두유도 조달해주시고ㅜ체력이 약해진건지, 정말 많이 안먹어서 그런건지아..
2015.10.20.화요일 몇-달 전에 본건데,본부장님이 롯데시네마 쿠폰이 많으시다고 전직원에게 뿌리셨다. 어찌어찌하여 본부장님하고 다른 직원분과 맛있는 스시를 먹고 롯데백화점 시네마에 갔다. 약간 지나친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보았음. 중간에 중국이 뜬금없이 나와서 당황했다ㅎㅎ중국에서 스폰을 해준걸까? 아니면 뭘 의미한거지. *** 역시 의지가 중요! ***
http://live.media.daum.net/library/wilde
꽃같은 그대나무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그대는 꽃이라서 10년이면 10번을 변하겠지만나는 나무같아서 그 10년,내 속에 둥근 나이테로만 남기고 말겠다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테니길 가는 동안 내가 지치지 않게그대의 꽃향기 잃지 않으면 고맙겠다 이수동 -《동행》
없던 일처럼 한다는 것은한편으로는 참 모질기도 하다. 그렇지 않았던 것처럼,없었던 것처럼. 나의 미래에 영향을 주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그간 너무나도 많이 힘들었고 나라는 사람의 밑바닥을 본 것만 같아서스스로도 많은 반성을 하였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많은 것을 깨달았고,나 자신의 부족함과 모자람에 대해 한참이나 많은 생각을 한 것 같다. 고맙고, 가끔은 마음이 아프고, 가끔은 그립기도 하지만,이제는 놓아줄 때가 된 것 같다.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2015) Maze Runner: The Scorch Trials 6.7감독웨스 볼출연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기홍, 로사 살라자르정보액션, SF, 스릴러 | 미국 | 131 분 | 2015-09-16 글쓴이 평점 전편을 안보고 그냥 보러 갔는데,너무 징그럽고 ㅠ_ㅠ 보다가 나가고싶은 충동이 여러번 들었지만 참고 끝까지 봤다. 일단은 영화 자체가 조금은 음울해서나랑은 안맞는거같다;;;;;
인턴 (2015) The Intern 8.4감독낸시 마이어스출연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르네 루소, 냇 울프, 애덤 드바인정보코미디 | 미국 | 121 분 | 2015-09-24 글쓴이 평점 워킹맘은 언제나 저렇게 힘든걸까.남자들이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일들을 여자이기 때문에 더 힘들게 겪어야만 하는걸까. 여자이기 때문에. * 그나저나 벤같은 남자 멋있다 :)))))
사도 (2015) The Throne 7.7감독이준익출연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정보시대극 | 한국 | 125 분 | 2015-09-16 글쓴이 평점 동생이랑 본 영화.한 사람의 이기심/또는 욕심/혹은 지나친 간섭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헤짚어 놓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영화. 자식 교육에 대해 생각해본다.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