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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기록/IFRS

FRM Part1. Financial Disasters

자유  2017. 11. 11. 16:12

FRM Part1 금융 위기 예시


1. 잘못된 보고

- Chase Manhattan Bank & Drysdale Securities)

- Kidder Peabody

- Barings

- Allied Irish Bank

- UBS

- SG

- Daiwa

- Sumitomo

- Askin 

- Merrill Lynch

- National Westminster 


2. 시장의 움직임의 확대


3. 고객 행동 케이스




1. Misleading Reporting 


( Chase Manhattan & Drysdale Securities )


1976년도에 드라이스데일정부증권은 3억달러를 보증하지 않고 체이스맨하탄에 빌림

이 빌린 자금은 드라이스데일의 2천만달러보다 훨씬 많은 금액이었음


드라이스데일은 이 빌린돈을 채권을 사는데 구입했으나 채권가격이 하락, 결국 파산

손실난건 체이스맨하탄이 드라이스데일의 자금을 거의 다 중개했기 때문에 체이스맨하탄이 다 흡수



드라이스데일은 시장시스템의 결점을 활용해서 이 자금을 빌렸는데,

- 미국채를 담보로 가치를 결정하는

- 근데 이 시스템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 발생이자는 계산 안함

==> 드라이스데일은 이걸 이용해서 돈을 빌림. 


드라이스데일의 보고 체계에도 문제가 있었고

체이스맨하탄에도 중간에 middleman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낮은 리스크로 판단함

경험이 부족한 체이스맨하탄의 관리자는 계약서에 드라이스데일이 문제 생길시 CM이 책임져야 한다고 써진 문구를 알아채지 못함


이후 금융업계는 담보계산을 하는데 더 정교한 컴퓨팅을 하도록 했고 

새로운 펀드를 발행할 때 리스크 컨트롤 절차를 받도록 바꿈



( Kidder Peabody )


키더피보디의 채권거래데스크 헤드였던 조셉 제트(Joseph Jett)는 1992~94년 사이에 이루어진 거래를 잘못 보고하고, 

본인이 부당이득을 취함


이 오류가 발견된 후 3억5천만달러의 잘못된 이익은 다시 reverse되어야 했음

사실 가짜거래였기 때문에 실제 손실을 가져오지는 않았지만, 이는 키더 피보디의 경영진이 신뢰를 잃게 함 

당시 키더피보디는 GE 소유였는데, GE는 결국 키더 피보디를 Paine Webber라는 회사에 팔아버림



조셉 제트는 컴퓨터시스템이 정부부채를 기록할 때 선도계약의 현재가치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이를 이용

이래서 제트는 채권을 사고 선도계약을 인도할 때 즉각즉각 이익을 얻음

시스템은 이런 수익이 파이낸싱 비용을 고려하면 사라진다는 것을 고려하지 않음

제트는 해고되었음. 막대한 이윤과 알려지지않은 거래 전략을 잘 관찰할 필요성



( Barings )


닉 리슨(Nick Leeson)은 싱가폴에 있는 쥬니어 트레이더였음. 

그는 손실을 감추기 위해 투기적 파생상품 포지션을 잡음 . 시스템이 잘 안갖춰져있어서 이는 발견되지 않았음


1994년 리슨은 2.96억달러를 잃었는데 이는 460만달러의 이익으로 관리자층에 보고됨 

1) 니케이225 스트래들과 2) 니케이225 선물계약의 두 거래소간 가격차이 매도


스트래들은 콜과 풋을 동시에 매도하는데 이는 옵션가격이 상대적으로 변화가 없을 때 옵션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음

선물계약은 한 거래소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매입하고, 다른 거래소에서 높은 가격으로 매도(헷지)하는 포지션을 구성


리슨은 손실이 발각되면 해고당할 위기에 있어서 니케이225 선물 long-short헷지포지션을 포기하고 long-long 포지션으로 바꿈

이는 시장과 상관없는 이벤트리스크 발생시 엄청난 손실을 가져다줌


그.러.나. 


1995년 1월 17일, 일본에 대지진 발생 

니케이는 대폭락, 스트래들 매도와 더블 롱 선물계약에 엄청난 손실 발생 

1994년에 런던데스크에서는 이 거래를 승인해줬기 때문에 3억 5천4백만달러의 마진콜을 받긴 받음

이러한 감독의 부실은 결국 베어링을 파산하게 만듦 (12억5천만달러의 손실)


한편, 리슨은 트레이딩 플로어 뿐만 아니라 결제 오퍼레이션에도 관여하고 있었음 

그는 투기포지션을 숨길 수 있었고 옛날 회계 방식 오류를 사용함으로써 고객에게 숨김

백오피스 영향력을 사용하여 그의 행동이 런던오피스에 보고되는걸 막음


백오피스 영향력을 사용하여 그의 결제부서 부하가 execution 가격을 수정하도록 지시했고 

한쪽은 이익, 한쪽은 손실인 두 개의 장부를 만듦  (닉은 94년에 72만달러의 보너스를 받음)


- Little Management Oversight of the Settlement Process : 누가 책임이 있는가? 

- Senior Management's lack of understanding about Leeson's role 



( Allied Irish Bank )


1997-2002년 사이 AIB의 John Runsnak은 6조9100억달러의 손실 

Rusnak은 이 손실을 숨기기 위해 백오피스의 직원들을 협박하고, 가짜 컨퍼매이션과 거래들을 만들어냄

2001년 백오피스 헤드가 이 사실을 발견하고 오류를 수정하였으나 결국 발각


경영층은 Rusnak이 작은 통화 가격차이 거래전략을 사용하는줄 알았음

그러나 이 전략은 엄청난 통화 포지션이 개입되어 있어야만 했음 

Rusnak은 가짜 거래를 만들어 손실을 계속 숨겨왔음 

그는 보고할 때 적당한 수익만을 보고, red flag 안 들을려고..

잠시동안 그는 deep in the money 옵션을 팔아서 손실을 만회하긴 하였음

한편 그는 잘못된 포지션으로 계산된 VaR로 경영층을 속임 


AIB의 경영층도 문제가 있음. 경험의 부족, Rusnak의 행동을 알아채지 못함

의심쩍은 거래가 많았으나 전부 무시당함


그렇지만 Rusnak은 Barings의 닉이 그랬던것처럼 백오피스 오퍼레이션을 경영하지는 않았음

그는 그의 강한 성격을 이용하여 백오피스 직원을 협박하여 즉각적인 결제가 필요 없은 OTC시장의 거래로 가림



( UBS )


1997년, UBS 주식파생부서는 4억~7억달러 사이의 손실을 냈고, 그 다음해 LTCM(UBS's large stake)7억 이상의 손실 또 발생

이는 UBS가 SBC랑 합병하도록 함


주식파생부문은 과도한(?) 독립성을 가지고 있었음. 그 부서의 헤드는 Quantitative analytics의 헤드를 동시에 역임

(퀀트부서는 경영전략의 기초자료로 사용) 


1997년의 손실은 다음과 같은 4가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1. 영국 법 변화

2. 많은 일본 은행들의 Warrants (주식으로 적당하지 않게 헷지하였음)

3. 주식 바스켓에 들어있는 장기 옵션들의 잘못된 모델링 

4. 다른 많은 장기 옵션들의 잘못된 모델링 


UBS는 LTCM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었음. 40% 헷지펀드 60% 옵션발행

UBS는 이를 통해 LTCM의 델타헷징을 원했으나 LTCM의 투명성 부족으로 UBS가 본인들 포지션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렵게 함 

스트레스 테스트 실패


( Societe Generale )


2008년 1월, 소시에테 제너럴의 주니어 트레이더인 Jerome Kerviel 제롬 케르비엘은 승인받지 않은 거래를 해서 71억의 손실을 냈음. 


2005년에서 2008년사이 제롬은 승인받지 않은 선물과 주식거래를 함 

이걸 숨기려고 가짜 거래를 만들고, 거래취소 등등...


- 거래 취소 : 은행 시스템의 미비 

2007년에 새로운 관리자가 왔는데 그 이후로 미승인거래는 급격히 증가


- 그의 Trading assistant는 케르비엘의 트레이딩 활동에 접속(?) 권한이 있었음 

- 2주 휴가를 가야한다는 것도 안지킴

- 현금과 담보자산



( Daiwa )


다이와의 채권 트레이더인 도시히데 이구치는 11억달러의 손실을 냈음 (1984~1995년, 11년간)

손실도 숨기고 고객에게도 거짓말. 경영층에게는 이익나고 있다고 거짓보고.

이구치는 트레이딩 헤드에 백오피스 서포트 function을 동시에 하고 있어서 가능했음

결국 다이와는 미국으로부터 트레이딩 라이센스 잃음...



( Sumitomo )


야수오 하마나카, 선임 동(copper) 트레이더는 동 시장이 작아서 시장을 조작하려고 함

동 선물에 엄청나게 큰 매수포지션을 잡고, 동시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실물 동을 매입

인도일이 다가오면 매도 포지션에 있는 사람이 동을 살려고 할 것이고 현물이 없는 것을 알고 막판에 엄청 비싸게 사야 한다는 점을 이용

어떤 식이든지 이렇게 하면 동 가격이 올라서 이익이라고 계싼


그러나 만약 동 가격이 하락한다면..?

엄청난 손실. 하마나카는 풋 옵션을 팔았는데 이는 리스크를 더 확대...


CFTC가 감사를 1995년 시장 감사 시작하자 발각 

1996년 하마나카나는 다른 포지션으로 옮겼는데, 여기서도 비슷한 전략을 구사

급락하는 동 가격은 260억 달러의 손실을 가져왔고 CFTC로부터 1억5천만 달러의 벌금.


결국 하마나카는 해고당하고 감금당함. 

흐미토모의 관리 부족은 하마나카로 하여금 높은 오퍼레이션 리스크를 감행하게 함 

이는 내부 통제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문제들이었음 

하마나카도 트레이딩북 두개 사용 (한개는 가짜, 한개는 진짜)

경영진은 어려운 전략을 이해도 못했음...



( Askin Capital Management and Granite Capital )


David Askin은 Askin Capital과 Granite Capital Hedge funds를 동시에 운영. 주로 모기지 증권에 투자.

그는 투자자들에게 잘못 보고. 두개 다 파산(1994). 6억 달러 손실



( Merrill Lynch )


1987년에 메릴린치는 3억5천만달러의 모기지 증권 손실을 보고.

듀레이션 계산 잘못으로 발생 

13년 듀레이션을 30년 듀레이션으로 사용

대체로 맞는데, 메릴린치가 갖고 있었던 포지션이 IO 라서 안맞았음. PO였으면 괜찮았을텐데(30년만기)



( National Westminster Bank )


NatWest 트레이더는 1994-97년동안 이자율 캡과 스왑션에 잘못된 변동성 인풋을 사용 

그는 시장 변동성 추정치의 샘플만 사용했다고 알려짐. 그가 투자한 상품의 유동성이 떨어지는 거여가지고...

1억 4천만달러 손실. 결국 RBS에 매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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