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금융상품
- 지분상품
-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 공정가치
- 추정
- 삶
- 금융자산
- 세계사
- 금융부채
- 매도가능금융자산
- 나
- 꿈
- 상각표
- 2015
- 단기매매금융자산
- Green Finance
- 노량
- 행복
- 재무지표
- 롯데호텔서울페닌슐라
- JPO
- World Bank
- 중국
- 남대문메리어트조식
- 아베노믹스
- 전환권조정
- 가설검정
- 세계
- 일본
- Dream
Archives
- Today
- Total
내 삶에 대한 책임
Financial Ratio ① Activity ratio 본문
기업의 영업활동을 살펴보는데는 크게 Activity Ratio / Liquidity Ratio / Solvency Ratio / Profitability ratio 가 있다.
왜 이렇게 나누어 놓았는지, 그리고 그 각각 Ratio의 의미는 무엇인지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자.
1. Activity Ratio
기업의 활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주어진 자산 또는 자본으로 얼마의 수익을 내는지로 표현된다.
활동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이 지표는 높게 나온다.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을 잘 받듯, 열심히 일을 하면 그만큼 Sales도 높아질 것이라는 논리에서이다.
2. Liquidity Ratio
기업이 현재 얼마나 유동적인 자산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Cash is the KING이라고, 기업에 예기치 못한 위기가 닥쳤을 때,
또는 채권자에게 채무를 변상할 때 [누구의 도움 없이 기업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낸다.
3. Solvency Ratio
전체 자본/자산 중 다른 사람에게 빌린 돈이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 나타낸다.
Liquidity Ratio와 연관하여 살펴보면, 이 역시 기업의 자생력이 얼마나 되는지 등을 나타낸다.
또한 지급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도 알 수 있다.
4. Profitabiltiy Ratio
자산/자본 대비 수익률이 얼마인지, 매출액 대비 수익률이 얼마인지 등
관심있는 분야의 분자, 분모를 바꾸어서 보는 방법이다.
기업의 활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주어진 자산 또는 자본으로 얼마의 수익을 내는지로 표현된다.
활동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이 지표는 높게 나온다.
열심히 공부하면 성적을 잘 받듯, 열심히 일을 하면 그만큼 Sales도 높아질 것이라는 논리에서이다.
2. Liquidity Ratio
기업이 현재 얼마나 유동적인 자산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Cash is the KING이라고, 기업에 예기치 못한 위기가 닥쳤을 때,
또는 채권자에게 채무를 변상할 때 [누구의 도움 없이 기업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낸다.
3. Solvency Ratio
전체 자본/자산 중 다른 사람에게 빌린 돈이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지 나타낸다.
Liquidity Ratio와 연관하여 살펴보면, 이 역시 기업의 자생력이 얼마나 되는지 등을 나타낸다.
또한 지급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도 알 수 있다.
4. Profitabiltiy Ratio
자산/자본 대비 수익률이 얼마인지, 매출액 대비 수익률이 얼마인지 등
관심있는 분야의 분자, 분모를 바꾸어서 보는 방법이다.
1. Activity Ratio
① Total asset turnvoer
Total asset turnover = |
Revenue |
Average total asset |
Total asset turnover란 전체 매출액을 평균 자산으로 나눈 지표이다.
이는 자산을 얼마나 활용하여 Revenue를 창출했는지를 보여준다.
매출액이 자산총액보다 많으면 당연히 좋은 것 아니겠는가.
삼성전자의 2008년 총자산회전률은 약 1.3, LG화학은 약 1.5 정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도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적은 자산으로 많은 수익을 창출했으므로, 그만큼 직원들이 고생한다는 의미이다 (ㅜㅜ)
또한 이 지표의 허점은, 자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PPE (기계장치 등...)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감가상각이 많이 되기 때문에... 노후된 자산을 많이 써 자산총액이 감소한 기업일 수도 있다.
이러한 기업이 다음 해에 새로 장비를 구입했다면 총자산회전률은 급격히 감소할 것이다.
따라서 이 지표를 분석할 때는 꼭 주석을 참고하여 감가상각이 얼마나 되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② Fixed asset turnover
이와 비슷한 지표로, 얼마의 고정자산을 사용하여 수익을 창출하였는지를 나타내는 Fixed asset turnover라는 지표도 있다.
공식은 아래와 같다.
유동자산을 뺀 순수 토지, 기계 등의 자산을 얼마나 잘 활용했는지 보여준다.
Fixed asset turnover = |
Revenue |
|
③ Working capital turnover
working capital이란 current asset에서 current liability를 뺀, 활동가능 자산을 말한다.
즉 모든 유동부채를 상환하고도 남는 돈이랄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유동자산을 말한다.
위에서 Fixed asset 으로 얼마의 수익을 창출했는지 알아보았다면,
이제는 사용 가능한 working capital로 얼마의 수익을 창출했는지 알아보자.
방법은 비슷하다.
Working capital turnover = |
Revenue |
|
④ Payable turnover
Payable turnover란 얼마나 돈을 빨리빨리 갚는지를 나타낸다.
식은 다음과 같다.
Payable turnover = |
Purchase |
|
전체 구입액 중 거래에서 발생한 갚아야 할 금액을 나타낸다.
이미 지급한 것은 지급처리 되었으므로, 갚아야 할 돈만 (외상 등) 아래쪽에 써준다.
이 지표가 높으면 높을수록 기업은 돈을 빨리 갚는다는 의미인데...
너무 높아도 안좋은 것이, 굳이 일찍 갚을 필요가 없는데 일찍 갚으면 그만큼 가지고 있는 자본/자산이 없지 않겠는가
Finance에서는 적당히..그러니깐 줄돈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늦게. 받을 돈은 최대한 빨리 ㅋㅋ 받으면 된다.
여기서 파생된 다른 지표가 number of days of payable이다.
number of days payble = |
365 |
|
돈을 빌려줬을 때 며칠 안에 갚냐를 나타내는데...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28일..?
빨리 갚는다는 의미는, 그만큼 빨리빨리 매출을 올린다거나 다른 수익을 낸다는,
혹은 마르지 않는 자금의 원천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활동성 지표에 들어가있는 것이다.
⑤ Inventory turnover
재고자산회전률은.... 제조원가를 평균 재고자산으로 나눈 것이다.
이는 재고자산이 총 몇 번 들어왔다 나갔는지를 나타낸다.
많이, 빨리 팔릴수록 이 지표는 높아질것이다.
Inventory turnover = |
Cost of good sold |
|
여기서 또 파생된 지표는 days of inventory on hand로서, 기업이 재고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날수?이다.
days of inventory on hand = |
365 |
|
연간 재고자산회전률이 3인 기업이 있다고 치자.
그러면 1년에 재고가 총 3번 회전하는 것이므로, 한 번 재고가 들어오면 다 나갈때까지 약 120일 정도 보유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 회전률이 높을수록, 기간이 짧을수록... 기업의 생산활동은 왕성하다는 의미이다.
⑥ Receivables turnover
receivable은 기업이 [받을 돈]이다.
물건을 팔았는데 항상 바로바로 현금 회수를 할 수는 없는 법...
보통 외상을 많이 하는데, 이 외상대금을 얼마나 빨리 회수하는지를 나타낸다.
receivable turnover = |
annual sales |
|
이 역시, 365를 이 회전률로 나누면..평균적으로 대금을 회수하는데 며칠이 걸리는지 나온다.
예를들어 회전률이 6이 나왔다고 치면.... 1년간 전체 매출을 외상으로 여섯번 팔았다는 말이다.
그러면 한 번 파는데 외상대금 회수일이 얼마나 걸릴것인가..?
한 번 팔면 약 60일 후에 모든 대금을 회수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days of sales outstanding = |
365 |
|
다음장에서는 Liquidity ratio와 solvency ratio를 살펴보도록 하자.
'옛날기록 > IF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nancial Ratio ③ Solvency ratio (2) | 2011.03.05 |
---|---|
Financial Ratio ② Liquidity ratio (0) | 2011.03.05 |
금융부채 ① 사채 (0) | 2011.03.05 |
금융부채 (개념) (0) | 2011.03.05 |
금융자산 (보론) 어음/당좌예금/은행계정조정표 (0) | 2011.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