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Ratio ③ Solvency ratio

3. Solvency Ratio

Solvency ratio는 주로 부채에 관한 지표이다. 이건 개념은 쉬운데... 너무 복잡하게 만든것 같기도 하다.

Asset (A)	Liability (B)
	Equity (C)

이렇게 보았을 때..A를 B로 나누고 A를 C로 나누고 B를 C로 나누고...
이것들의 조합이 Solvency ratio라고 보면 된다.


① Debt-to-equity ratio

가장 유명한 D/E 지표는 다음과 같이 구한다. 즉... 전체 자본 중 빚이 얼마냐? 라는 것.

debt-to-equity ratio =	Total debt
	Total shareholders' equity

② Debt-to-capital

보통 capital하면 주주들이 납입한 돈을 생각하기 쉬운데... capital은 통상적으로는 회사의 자기자본+타인자본..즉 자산을 의미한다. 이때 분모를 자산 (capital, or asset)으로 놓고 이 중 debt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를 본다.

debt-to-capital ratio =	Total debt
	Total debt + total shareholders' equity

debt-to-asset 이라고도 한다.


③ Financial leverage ratio

파이낸스에서 보통 레버리지라 함은 부채를 의미하는데, Total equity 중 total asset이 얼마냐..를 나타낸다.
asset 은 debt + equity 이므로, 이 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부채비율이 높음을 의미한다.

financial leverage =	average total assets
	average total equity

④ Interest coverage

요놈은 좀 중요하다 ㅎㅎ
이자보상비율이라고 하는데, 이는 영업이익 (Operating income)과 비슷한 EBIT를 이자를 지급한 금액으로 나눠서 계산한다. 왜 중요하냐구?
그것은..영업이익이 실제로 주주, 채권자 등 관련자들에게 줄 수 있는 돈을 의미하는데...
이자를 얼마나 더 지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기 때문.
즉, 만약 이 비율이 40이라고 나왔다 치자. 그럼 앞으로 1년간 40번은 더 돈을 빌려도 된다는 말이다.

interest coverage  =	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
	interest payment

휴~~ 여기까지 열심히 달렸다 ㅠㅠ
그럼 그 다음에는 얼마나 열심히 수익을 내는지, Profitability Ratio를 보도록 하자.

되게 복잡하고 정신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별거 아니니깐... -_-.... 그냥 개념들에 익숙해지고 ...
잘 써먹을 방법, 그리고 어떻게 하면 시사점을 이끌 수 있는지를 고민하자!


　




1,2,3 번을 보면..정말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