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Ratio ④ Profitability ratio

4. Profitability Ratio


이는 수익성을 나타내주는 지표이다.

어떠한 자산/자본 위에서 얼마만큼의 수익을 냈는지,
또는 총 매출액 중 순이익은 얼마인지 등등을 나타낸다.

*TIP*

★ Margin 이다..라고 할 때는 분모에 Sales를 넣고 분자에 ★를 넣으면 된다.

마진은 보통 얼마나 남았냐?라고 할 때 쓴다.
상인들이 오늘 하루 10,000원 어치를 팔았는데..정작 자신에게 남은건 1,000원이라면 Net profit margin은 10%가 된다.
그러므로 분모에 Sales (총 판매액)를 쓰고, 분모에 알고싶은 수치를 넣음 된다.

Return on ★ 이다..라고 할 때는 분자에 Net income을 넣고 분모에 ★을 넣는다.

어떤 것이 얼마만큼의 수익을 가져다주었는지 알고싶을때는,
분자에 순이익을 넣고 분모에 내가 원하는 값을 집어 넣으면 된다.
순이익이 1,000원이 나온 상인이 자신이 얼마만큼의 자산을 가지고 이만큼의 수익이 나왔는지 알고싶다고 하자.
자산이 10,000인 경우 자산에 대한 이익률은 10%, 자본이 5,000원인 경우 자본에 대한 수익률은 50%가 될 것이다.


이처럼 당연한 말을 쉽고 간단하게 써놓은 것에 불과하므로 헷갈리지 말고 잘 이해하고 암기하자 :)

< 정리 >

★ Margin = ★ / Sales

Return on ★ = Net Income / ★

① Net Profit Margin

위의 설명을 토대로 하면, net profit margin은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즉, 전체 판매액 중 순이익이 얼마냐~?가 궁금할때 쓰는것이다.
내가 장사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 숫자들은 아주아주 소중한 것들이다.ㅋ
다 팔아도 안남는 장사 하면 장사를 왜 하겠나?

	Net profit margin =	Net income
		Revenue

② Gross Profit Margin

이도 마찬가지이다. 1번은 순이익(net income)으로 했다면, 여기서는 매출총이익률...
즉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금액을 분모로 한다.

	Gross profit margin =	Gross profit
		Revenue

③ Oprerating Income Margin

영업이익률이 얼마나 되나 궁금할때 보면 된다.
그럼 영업이익이란 무엇인가? 앞장에서도 설명했듯, 영업이익은 EBIT (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
즉, 이자와 세금을 제하기 전에 남은 이익이다.
우리회사가 얼마나 영업을 잘 했나~? 궁금할 때 보는 지표이다.
이자는 채권자에게, 세금은 정부에게 갈 것이므로 ㅜ.ㅜ

채권자나 정부, 주주 역시 이 금액에 상당한 관심을 보인다.
결국은 이 금액에서 세금도 떼고, 이자도 떼기 때문이다.
영업이익ㅋ 상당히 중요한 지표이다.

	Operating profit margin =	operating income (EBIT)
		Sales

④ ROA (Return on Asset)

처음 듣는 사람은 ROA, ROE...많이 헷갈려하실 줄 안다. :-)
쉽게 생각해보면, 내가 수익을 내긴 냈는데.... 이게 나의 자산 대비 얼마나 수익을 냈는지? 궁금할때 쓰는거다.

저기 위에 박스에도 설명해놨듯.. 내가 10,000원의 자산이 있는데 여기서 1,000원의 수익이 났다고 치면
나의 자산 대비 수익률은 10%인 것이다.

	Return on Asset =	Net income
		Average total asset

근데 여기서 잠깐...
net income은 회사의 주인인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몫이다.
이것은 채권자들이 받을 몫인 이자나 Dept에 관련이 없다.

그래서 채권자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한ㅋ 더욱 conservative한 지표를 요구한다.

바로 Operating return on asset이다.

	Operating return on asset =	Operating income
		Averate total assets

Operating income은 세금과 이자를 감하기 전이기 때문에~_~ 
그리고 분모 Asset은 Dept와 Equity를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채권자들은 이 지표를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다 ㅋ



⑤ Return on Equity


그럼 여기서~ 주주들이 제일 관심있어하는~ Return on Equity를 보도록 하자.
ROE는 자본 대비 수익률이 얼마나 났는지 보는 지표이다.

	Return on equity =	Net income
		Average total equity

 
즉...내가 내돈대비 이익이 얼마냐??? 가 궁금할때 ㅋㅋ
그러고보니..다들 자기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가 다르기때문에 (채권자/주주/정부..)
이렇게 지표가 다르게 개발 된 듯 하다.

분모의 net income은 주주에게 돌아갈 돈으구..분자의 average total equity는 주주가 낸 돈이니깐
낸돈대비 수익은 얼마? 할때 보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서 보통주 ROE라는걸 알아보도록 하자.

	Return on common equity =	Net income - preferred dividends
		Average common equity

즉... 보통주 주주들에게 돌아갈 몫이 보통주식 총 가치대비 얼마냐를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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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계산하는 것보다, 거래가 발생했을 때 이러한 재무지표들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더욱 중점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 모든 지표들은 암기하고, 재무제표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를 보도록 하자.

재무/회계를 어렵게 받아들이지 말자. 당연한 것, 쉬운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이해하고 이해하고 암기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