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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대한 책임
넷플릭스 메이플라워의 개척자들 본문
넷플릭스로 본 "메이플라워호 개척자들"
2019년 1월초에 고향집에 내려가서 봤다.
요즘 역사가 무척 궁금하고 재미있어서... 역사시리즈를 많이 본다.
그러다 발견한 한국어로 "메이플라워의 개척자들"
영어로는 Saints & Strangers...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2015년에 2부작으로 만들었다.
과하지도 않고, 오바하지도않고, 사실 그대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이런 시리즈 넘 좋다.
종교와 자유를 찾아 60여일간을 배를 타고 떠난 여행.
어마어마한 고생을 하고 도착했는데, 거기서도 또 고생....
추수감사절이 이때 생겨났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
ㅠㅠ 저만큼 고생했으니 추수감사절이 얼마나 소중했을까.
미국이 이렇게 시작되었다는 것이 (물론 원주민이 전부터 살고 있었지만)
매우 흥미롭다.
저런 어려움을 뚫고 이겨내서 만든 나라라 그런가?
시작부터 다르다.
영국 왕에게 충성한다고 하였지만... 후에 독립전쟁을 일으키고, 남북전쟁, 세계대전 등을 거쳐 세계 1등을 나라가 된 미국...
그들의 조상은 저 서른 몇명 (그 전에도 가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에서 시작했다니.
자유와 포용. 같은 영국에서 시작한 나라지만, 어떻게 이렇게 다르게 발전했을까?
산업혁명(이라 불리우는 변화)는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무엇이 미국과 영국의 차이를 만들었을까?
위키피디아로 메이플라워호를 찾아봤는데, 다큐 내용과 거의 일치했다.
앞으로 이런 시리즈 많이 올려주었으면...
* 넷플릭스로 보는 시리즈들이 많아졌다.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들을 잘 메모해둬야겠다. 많은걸 배우는데, 금방 잊어버리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