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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반성과 성찰 (203)
내 삶에 대한 책임
내집. 이사를 오래 다닌 나로서는 내 명의로 된 집 한채가 어찌나 간절하던지.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니,좋은 동네에 살고싶어지고,이왕이면 집도 좋았으면 좋겠고. 우연히 알게 된 성수동 트리마제.현재 가격은 30억 정도. 매일 아침 이런 뷰를 보면 얼마나 행복할까? (물론 공기가 좋아야겠지만...^^ 자연의 중요성..ㅠㅠ)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라,한국에 내 집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교통이 편한 서울, 그리고 왔다 갈 때 편히 쉴 수 있는 집. 30억 집을 사려면....얼마를 모아야 할까?ㅎㅎ1년에 1억 모아도 어려울텐데. 이런 집은 또 가격이 잘 오르지도 않아서,정말 실거주 목적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1년에 3억을 모으면 10년 있다가 살 수는 있겠네 ㅎㅎ (.....????) 불가능하다고..
1. 11시에 자서 6시에 일어나기 or 12시-7시. 잠 푹 자기. 잠이 보약!!2. 건강한 것만 먹기 (과자, 술, 간식, X) 영양제보다 제대로된 밥 한끼 먹기3. 홈트레이닝 열심히4. 화실 다니기(?)5. 중국어 꾸준히 배우기6. 포기하지 않기
2019년이 되었다.1월 1일, 나의 소중한 친구 난난이와 남산 일출도 보러가고.일출도 좋았지만, 우리가 전부터 그토록 얘기했던, 南山에 꼭 가자고 했던 그 말이 현실로 되어서 더욱 기뻤다. 2011년 1월 1일, 미경언니와 남산에 올라서 새 출발의 소원을 빌었고, 그 해 기적처럼 이루어졌다.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았고, 이제 갓 걸음마 뗀 수준이었는데...그때의 먹먹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시험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 망했다고 생각하고 체념하고 있었는데.면접도 생각만큼 잘하지 못한 것 같아 기대를 안했었는데. 그때, 그 순간, 지금도 생각하면 가끔 마음 한구석이 아련해진다. 그리고 그해로부터 8년이 지났다.나는 2012년, 남산이 보이는 방에서 따뜻한 밥을 먹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두 발 뻗고..
2018. 9. 16 벌써 9월, 그리고 9월의 절반이 지났다.9월 1일, 그토록 해보고싶었던 시티트레일러닝 남산을 해보고나서 남산의 이런저런 코스들을 알고난 이후- 남산 밑에 4년이나 살았으면서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음. 오늘 아침 눈뜨자마자 남산탐험 시작- 2시간 반동안 아무생각없이 계속 걷고, 뛰었다. 걷다가 발견한 실개천. (하얏트 방향) 왜 이 좋은걸 이제야 알았나 싶다. 남산 아래에도 수많은 갈래길, 숲길, 코스가 있었고나는 그저 집에서 가까운 거리만 왕복을 해왔던것. 오늘 중간에 길을 헤매다가 의도치않게 등산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다음주에는 더 예쁜 길을 발견해봐야지. 어쨌거나 집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항상 감사할 따름이다. 그리고 지금, 엔젤리너스 명동 롯데시티호텔점. 저번에 건..
매번 가던 남산길,집에 가는 발걸음을 돌려 반대방향으로 무작정 걸었다. 한 시간정도 걸었을까,국립극장 표지판을 지나남산 둘레길이 나오고,필동으로 내려왔다. 오랜만에 아무생각 없이 여유라는 것을 부려본 것 같다. 아침엔 TV도 보고이불빨래도 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항상 기다림과 긴장 속에서 살아야 하는 걸까?
오늘 처음으로 회사에서 소심한(?) 짜증을 처음으로 냈다...ㅠ 토,일에도 출근해서 일하고 월요일도 밤늦게가고이래저래 시험도 있고 마음이 여러가지로 바쁜 상태에서 과장님이 반페이지 쉽다고 하는걸 나에게 부탁했는데내가 엄청 ㅠㅠㅠㅠㅠ 싫은티를 너무 냈다... 휴..감정 컨트롤 할 수 있는걸 알 수 있었는데왜 그랬을까.나도 짬 좀 찼다 이건가.. 절대 다음부턴 그러지 말자......ㅠㅠ
Just believe in myself.
2014,2016,그리고 2018. 얼마나 더 해야 할까요.기회를 주세요.정말 열심히 할게요... 정말로..
진짜 하고 싶은 일.